[이름을 밝힌다] / [싸우게 해달라고 호소한다] / [뛰어들어 돕는다] / [주인을 구해 사라진다] / 

[솔라우의 청에 응한다] / [거절한다] (강제 이벤트, 어느쪽을 택해도 이야기는 이어지지만 분기 루트가 갈림)

[협공한다] / [창을 부순다] / [침묵한다(이외의 선택지로 진심을 케이네스에게 토로한다 있음)] / [참는다] / [호소한다] / (행방을 모른다는 말에 [세이버를 믿는다] / [전투에 임한다]


만남 이벤트 1 : 아이리를 에스코트하고 나온 세이버와 조우 (~전쟁개시이전~호감도 up)

만남 이벤트 2 : 호텔 폭파이후 주군의 행방을 쫓다가 세이버와 조우 (~라이벌과의 거리, 아군과의 거리~ 분기 필수 이벤트) 

만남 이벤트 3 : 왕의 연회 이후 고뇌하는 세이버와 조우 (~그녀의 이상, 자신의 이상~ 분기 필수 이벤트)

만남 이벤트 4 : 미온강 혈전 이후 헤어지기 이전 세이버와 조우 (~서로가 바라는 길~ 해피 엔딩 필수 이벤트)


- 베드엔딩은 선택지에 따라 나옴 (핀의 연회장을 배경으로 그라니아와 오스카가 나와서 주의줌) 


세이버루트 베드엔딩 (호감도 부족) : 저주와 악귀 엔딩

세이버루트 베드엔딩 (호감도 일정치 충족, 이벤트 부족) : 저주와 악귀 엔딩 + 최후의 순간 세이버를 바라봄. '영령 아르토리아, 피로 물든 눈동자에 비친 그녀의 얼굴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경악으로 굳어져있었다. 드디어 목표를 이룬 배신자의 희열이었을까, 아니면 다른 무엇이 있었을까. ...중요하지 않다. 성배전쟁에 저주를. 피를 토할 심정으로 외친 마지막 말은 그 것이었고, 그 외의 것에 의미는 남지 않았다.  

세이버루트 베드엔딩 (호감도와 이벤트 전부 충족한 상황에서 최후 선택지 분노한다 / 진정한다 중 분노 선택시) :   엔딩이후 돌아와 앵거스의 정원에서 세이버를 떠올림 "그녀는 진실로 나를 배신하기 위해 왔던가. 그 청렴한 기운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데. 나는 그녀를 이해하지 못했던 것인가. ..모든 것은 어렴풋한 기억으로 남아있을 뿐, 이제와 진실은 알 수 없다. 그러나 그 눈동자가 슬픔에 차있던 것처럼 생각되는 것은, 나의 환상일까."  


세이버 루트 트루 엔딩 (진정한다 선택시) 

:   심장을 꿰뚫은 창에도, 배신에 대한 분노에도 불구하고 입을 다물었던 것은 무엇때문이었을까. 피로 물든 시야는 붉어져서- 찾는 것이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저 금빛의. 그렇다. 아더왕. 영령 아르토리아. 진실로 청렴한 그녀의 빛이, 분노조차도 가라앉혔다. 고통조차 느껴지지 않은 입을 열어 붉은 피와 함께, 말을 내뱉는다. 


"영령 아르토리아여-- 그대는 나를 배신하기 위해 싸움을 청하였는가." 피거품이 섞인 느릿한 물음에, 그녀의 눈동자에 고통의 빛이 돌았다. "..디어뮈드. 이 검에 맹세코 나는 그대를 배신하지 않았다." 


귀를 스치는 말은 여전히 청렴하고 눈부신 금색의 빛. 평온하게 가라앉은 마음으로 천천히 눈을 감았다. "......그렇다면, 되었다." 

그대를 만난 것이 축복이었다고. 그렇게 전하고 싶은데. 그러나 분명, 저 맑은 영혼은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었을 것이다. 치미는 피냄새와 비참한 말로. 그러나 저 청렴한 금빛이 흐려지지 않는 이상--- 푸른 하늘을 올려다보며 죽을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했다. (세이버의 이를 악물고 우는 얼굴 CG와 그 품안에서 숨을 거두는 디어뮈드의 평온한 얼굴 CG 추가) 


세이버 루트 해피 엔딩 : 마지막 전투 때에 세이버가 키리츠구의 기운을 눈치채고 디어뮈드의 창을 막아냄, 손잡고 사랑의 도피. 수육/ 성배 회귀로 분기 갈림. CG는 온천 툇마루에서 모기향 피워놓고 한가롭게 앉은 창가의 디뮈와 세이버 혹은 디어뮈드의 영령의 좌로 온 세이버와 디뮈. 나레이션에서 "-내가 그 전쟁에 대해 언급하지않듯, 그녀 또한 은발머리의 여성의 이름을 입에 담지 않는다. 이제는 퇴색한, 그녀와 나의 소원또한 그렇게 침묵 속에 묻혀져가겠지. 도망쳐서 도착한 이 곳은 낙원. 붙잡은 온기가 있는 이상, 영원히 끝나지 않을." 하는 식으로 찝찝함 강조해주면 좋겠다. 


솔라우 - 솔라우의 어택을 받아주는 선택지, 호감도x 베드엔딩은 원작루트, 충족 베드엔딩은 솔라우의 울음소리를 들으며 산화, 굿엔딩 이상의 결별(전쟁 승리 이후 소원이루고 돌아가는데 솔라우와의 좋은 추억을 남김), 트루엔딩 전장의 산화(솔라우는 구하고 만족한채 죽음), 해피엔딩 양손의 꽃(솔라우랑 이어지고 케이네스-솔라우-디어뮈드 3인으로 잘지냄)


그라니아 - 이카리신지육성계획 파토스 루트처럼 일찌감치 리타이어하고 영령의 좌로 돌아와 피오나 기사단버전으로 시작


케이네스 - 서로의 진심이 통하는 선택지, 기사도를 버리고 싸움의 비참함을 이해함. 케이네스는 사역마 취급하다가 상대의 충의와 신뢰를 보고 한 사람의 인간으로 이해하기 시작. 베드엔딩 : 원작루트, 호감도 충족 베드엔딩 충절의 증거(케이네스랑 솔라우가 맺어짐, 케이네스가 랜서를 잃는 것에 침통해함) 굿엔딩 영광의 승리(전쟁 승리 이후 서로 만족한 채 헤어짐) 트루 엔딩 (전쟁 승리이후 만족한 채 헤어짐,  후일담으로 재회있음) 굿엔딩 :  글로리어스 데이즈 (성배전쟁 승리 이후 케이네스가 디어뮈드 수육시킴) 루트 최대의 공들인 이벤트는 기원탄 맞은 케이네스의 회복 이벤트. 클라라가 섰다! 


웨이버 - 외전격. 라이더의 옷자락을 구하지 못한 웨이버가 디뮈 소환. 어린 소년과 주군 이야기. 밝은 성장물+개그물. 

Posted by 네츠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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