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육학개론 프린트 읽고 질문.
2. 교육학개론 페다고지 감상문 "내가 생각하는 질문"
3. 교육학개론 수필 - "나의 교육 이력서"
4. 씨에이피 3 - 주제 정하고 관련 문서 목록 10개 찾아오기.
5. 교육학개론 레포트 - "한국 교육의 문제점"
6. 3월 말 일어작문 단어시험
7. 4월 29일 일사문 발표 준비
8. 영성 2 레포트 준비.(5월 13일)
9. 중간고사 이후 마케팅 발표
10. cap 논문 준비
수요일 - 교육학 개론관련 1,2,3 해치우기
목요일 - 교육학개론 레포트 작성. (학교에서 할 것)
금요일 - cap 주제 선정, 문헌 찾기, 영성2 레포트 대상이 될 책 찾아보기 일어작문 단어시험 한번 공부하기.
토요일 - 마케팅, 일사문 주제 생각해보기.
일요일 - 휴식.
1. 대충 이 정도로 갈라봤습니다. 사실 교육학개론 오늘 했어야했는데 농땡이치다가 이 시간까지 걸려버렸어요. 1,2,3번은 모두 그다지 시간이 걸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일 수업이 늦게끝나니까 집에는 늦게 오겠지만 마음잡고 하면 괜찮을 거에요. 앗 빌어먹을, 영성 프린트 안했네요. 친구한테 복사 부탁해야하나..
2. 사실 성실하게 한다면 그다지 걸리지 않을 거라는 것도 알아요. 하지만 틀을 만드는 시점에서 벌써 지쳐버리곤 해서, 늘 그게 문제입니다. 이 악물어'ㅅ' 그래서인지 오늘은 놀았어요. 내일이 오는 게 싫은 기분.
3. 이번 학기 유학신청은 하지 않으려고합니다. 이걸 후회할지 하지 않을지는 모르겠어요. 다만 이 걸 도피처로 삼지는 않겠습니다. 저에게는 자유로운 선택의 기회가 있었고, 저는 그걸 제 두려움으로 날려버렸어요. 도피처로 삼은 명목들도 좀 있었고요. 하지만 그렇다고 저를 탓하고 싶지도 않아요. 그러니까 그냥, 어서빨리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4. 역시 24시간 주 4파는 좀 힘든 것같아요. 학기중에 느긋하게 생각할 시간이 거의 없거든요. 내일부터는 성실해지겠습니다. 반성반성. 그런 의미에서 아마 내일 학교에서 쓰게 될 것같은 교육이력서 내용을.. 아니 이건 자유 수필로 쓰는 편이 나을 것같으니까, 레포트 주제를 잡아놓는 편이 나을 것같아요. 제가 받은 것중에서 가장 큰 스트레스였던 한국 교육의 문제는 고학력주의였다는 겁니다. 연계주의라고 할까. 명칭은 재대로 찾아봐야겠네요. 저는 고등학교때까지는 그런 연고주의에서 자유로웠습니다. 지금도 신경쓰지 않지만, 예전에 비해 사회의 그물은 훨씬 더 선명하게 보이는 곳까지 와있어요. 좋아, 주제는 이걸로 해야겠다. 학력주의사회, 거기서 비롯된 과도한 경쟁, 무너지는 sky, 미국 유학, 계층의 반복, 자료로 삼을 건 대학 진학률과 대학 서열화. 이건 관련 레포트나 논문 참조해야겠네요. 으아아아..
-레포트 내용-
1. 교육의 문제점 - 학력주의사회
1.1 학력주의 사회의 정의
1.2 한국의 학력주의 현실 (자료 : 진학률, 대학 서열화)
1.3 가벼운 문제제기 (자료 : 자살률, 차별)
2. 구체적 문제제기
2.1 문제점 1, 서열화 - 과도한 경쟁을 가져온다 (과중한 교육비, 과도한 수업시간)
2.2 문제점 2, 차별 - 사회적 박탈감의 형성 (소설 시크릿, 옆나라 일본의 니트족등 사회구조 붕괴현상)
2.3 문제점 3, 과도교육 - 인성교육의 부재 (중고딩들이 돈이 중요하다고 한 신문기사)
3. 결론, 해결책, 내 의견의 구체적 등장등등.
해결책이라면- 타국의 사례 조사 필요. 빌어먹을 이거 벗어난 곳이 있긴 한가? 대안학교?
결론 - 현실의 비참한 부분을 다시 한번 꼬집고 어떤 식으로든 개혁이 필요하며, 그 개혁은 경쟁과 차별이 아닌 보다 근본적인 교육이 되어야한다. 좀더 정확히는, 경쟁이 아니라 인성적 교육을 시도해야한다.
인성적 교육의 방식 - 이건 좀 더 생각해봐야겠다. 문제점 3번의 자료와 연결지어서 실제 시간이 부족하다는 걸 강조하고 시험방식의 변화등으로 대안을 제시해야할지도. 근데 이미 굳어져있는게 이걸 갈아치울 수 있을까? 너무 큰 부조리인데.
내 의견의 구체적 등장 - 교육은 사회를 유지하는 큰 기틀이자 가장 중요한 기반이다. 고학력, 고스펙이라는 단어에 휘둘려 그 근본이 되어야할 인간을 잊지 말자.
마무리 - 마케팅 수업에서 들은 포지셔닝을 활용해서, 머리 속에 있는 포지셔닝의 틀을 말하자.
자료 인용이 너무 많은가? 써봐야 알겠지만.
5. 난잡해라. 수필은 내일 학교에서 돌아오는대로 쓰고, 동아리 회의가 있어서 7시부터 시작할텐데.. 아 내일은 아닌가? 아님 학교에서 쓰고 오든가 해야겠네요. 페다고지 들고오기도 귀찮고.
7. 이렇게 하루의 할 일을 짜고, 레포트 개요를 짜는데는 30분도 걸리지 않았는데 왜 꾸물꾸물대게 되는 걸까요.
2. 교육학개론 페다고지 감상문 "내가 생각하는 질문"
3. 교육학개론 수필 - "나의 교육 이력서"
4. 씨에이피 3 - 주제 정하고 관련 문서 목록 10개 찾아오기.
5. 교육학개론 레포트 - "한국 교육의 문제점"
6. 3월 말 일어작문 단어시험
7. 4월 29일 일사문 발표 준비
8. 영성 2 레포트 준비.(5월 13일)
9. 중간고사 이후 마케팅 발표
10. cap 논문 준비
수요일 - 교육학 개론관련 1,2,3 해치우기
목요일 - 교육학개론 레포트 작성. (학교에서 할 것)
금요일 - cap 주제 선정, 문헌 찾기, 영성2 레포트 대상이 될 책 찾아보기 일어작문 단어시험 한번 공부하기.
토요일 - 마케팅, 일사문 주제 생각해보기.
일요일 - 휴식.
1. 대충 이 정도로 갈라봤습니다. 사실 교육학개론 오늘 했어야했는데 농땡이치다가 이 시간까지 걸려버렸어요. 1,2,3번은 모두 그다지 시간이 걸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일 수업이 늦게끝나니까 집에는 늦게 오겠지만 마음잡고 하면 괜찮을 거에요. 앗 빌어먹을, 영성 프린트 안했네요. 친구한테 복사 부탁해야하나..
2. 사실 성실하게 한다면 그다지 걸리지 않을 거라는 것도 알아요. 하지만 틀을 만드는 시점에서 벌써 지쳐버리곤 해서, 늘 그게 문제입니다. 이 악물어'ㅅ' 그래서인지 오늘은 놀았어요. 내일이 오는 게 싫은 기분.
3. 이번 학기 유학신청은 하지 않으려고합니다. 이걸 후회할지 하지 않을지는 모르겠어요. 다만 이 걸 도피처로 삼지는 않겠습니다. 저에게는 자유로운 선택의 기회가 있었고, 저는 그걸 제 두려움으로 날려버렸어요. 도피처로 삼은 명목들도 좀 있었고요. 하지만 그렇다고 저를 탓하고 싶지도 않아요. 그러니까 그냥, 어서빨리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4. 역시 24시간 주 4파는 좀 힘든 것같아요. 학기중에 느긋하게 생각할 시간이 거의 없거든요. 내일부터는 성실해지겠습니다. 반성반성. 그런 의미에서 아마 내일 학교에서 쓰게 될 것같은 교육이력서 내용을.. 아니 이건 자유 수필로 쓰는 편이 나을 것같으니까, 레포트 주제를 잡아놓는 편이 나을 것같아요. 제가 받은 것중에서 가장 큰 스트레스였던 한국 교육의 문제는 고학력주의였다는 겁니다. 연계주의라고 할까. 명칭은 재대로 찾아봐야겠네요. 저는 고등학교때까지는 그런 연고주의에서 자유로웠습니다. 지금도 신경쓰지 않지만, 예전에 비해 사회의 그물은 훨씬 더 선명하게 보이는 곳까지 와있어요. 좋아, 주제는 이걸로 해야겠다. 학력주의사회, 거기서 비롯된 과도한 경쟁, 무너지는 sky, 미국 유학, 계층의 반복, 자료로 삼을 건 대학 진학률과 대학 서열화. 이건 관련 레포트나 논문 참조해야겠네요. 으아아아..
-레포트 내용-
1. 교육의 문제점 - 학력주의사회
1.1 학력주의 사회의 정의
1.2 한국의 학력주의 현실 (자료 : 진학률, 대학 서열화)
1.3 가벼운 문제제기 (자료 : 자살률, 차별)
2. 구체적 문제제기
2.1 문제점 1, 서열화 - 과도한 경쟁을 가져온다 (과중한 교육비, 과도한 수업시간)
2.2 문제점 2, 차별 - 사회적 박탈감의 형성 (소설 시크릿, 옆나라 일본의 니트족등 사회구조 붕괴현상)
2.3 문제점 3, 과도교육 - 인성교육의 부재 (중고딩들이 돈이 중요하다고 한 신문기사)
3. 결론, 해결책, 내 의견의 구체적 등장등등.
해결책이라면- 타국의 사례 조사 필요. 빌어먹을 이거 벗어난 곳이 있긴 한가? 대안학교?
결론 - 현실의 비참한 부분을 다시 한번 꼬집고 어떤 식으로든 개혁이 필요하며, 그 개혁은 경쟁과 차별이 아닌 보다 근본적인 교육이 되어야한다. 좀더 정확히는, 경쟁이 아니라 인성적 교육을 시도해야한다.
인성적 교육의 방식 - 이건 좀 더 생각해봐야겠다. 문제점 3번의 자료와 연결지어서 실제 시간이 부족하다는 걸 강조하고 시험방식의 변화등으로 대안을 제시해야할지도. 근데 이미 굳어져있는게 이걸 갈아치울 수 있을까? 너무 큰 부조리인데.
내 의견의 구체적 등장 - 교육은 사회를 유지하는 큰 기틀이자 가장 중요한 기반이다. 고학력, 고스펙이라는 단어에 휘둘려 그 근본이 되어야할 인간을 잊지 말자.
마무리 - 마케팅 수업에서 들은 포지셔닝을 활용해서, 머리 속에 있는 포지셔닝의 틀을 말하자.
자료 인용이 너무 많은가? 써봐야 알겠지만.
5. 난잡해라. 수필은 내일 학교에서 돌아오는대로 쓰고, 동아리 회의가 있어서 7시부터 시작할텐데.. 아 내일은 아닌가? 아님 학교에서 쓰고 오든가 해야겠네요. 페다고지 들고오기도 귀찮고.
7. 이렇게 하루의 할 일을 짜고, 레포트 개요를 짜는데는 30분도 걸리지 않았는데 왜 꾸물꾸물대게 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