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목에 토토로가 들어가는지 숫자가 들어가는지가 부녀자의 양대산맥일지도. 그러고보면 한국 번역판이 나왔던 것도 같은데 사러가야할 것도 같은데, 건담온리전과 서플을 다 갈 생각이니 다소 자제할 생각입니다.
2. 최근 계-------속 일상일만 주절거리는 블로그가 되었습니다. 이대로 BL 탈덕하는 거 아닐까하는 생각도 잠깐했지만 야밤에 지에이오미시리즈를 듣고 여름 더위로 다 빨려나갔던 기력이 되살아났기 때문에 저는 역시 뼛속까지 동인녀라고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어레 작문?
3. 어제는 밤을 새고 나왔음에도 친구 자전거를 가르쳐준다는 명목으로 중앙공원에서 뺑뺑이를 돌다가, 녹초가 되서 집에 돌아와 샤워하고 모밀먹고 다시 나와서 드디어 mp3를 고쳤습니다. 장장 2~3개월에 걸쳐 쓰지 못했던 메뉴버튼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너무 안 써댔더니 역으로 쓰기가 어려워.. 덕분에 녹음기능같은 걸 다시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업중에는 자주 써먹는 거니까 역시 방학중에는 고쳐둬야지 싶었어요.
4. 오늘은 치과가야되는데.. 으아 가기 싫어라orz
5. 지금 듣고 있어서 덧붙이는 거지만 절망방송의 홍백절망네임가합전은 카미야상의 제안으로 이뤄진 것, 덕분에 구성T는 1만통의 메일은 제체크. ...그 때는 1만통이었겠지만,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