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가 된 계기

노토 마미코상은 이시카와현 가나자와 출신, 호쿠리쿠학원 고등학교 졸업, 도쿄 상경이후 요요기 애니메이션 학원에서 공부 중 오사와 사무소로 픽업, 성우 데뷔.
오키아유 료타로상은 후쿠오카 출생, 오사카현에서 성장, 오사카시립 난고히카리소학교/중학교, 오사카부립아베노고등학교 졸업 후 아오니학원 오사카 지부 6기생으로 소속, 졸업, 도쿄 상경후 아오니 프로덕션에서 데뷔.

덤으로 카미야 히로시상은 고교 시설 말  친구들과 연극제에 나갔다가 개인 연기상 수상 후 연극쪽의 길을 걷기 위해 정보 탐생, 잡지의 아오니 학원 광고를 보고 아오니 14기생으로 입학. 불량학생이었지만 졸업 후 아오니 소속으로 데뷔, 초반 몇년간은 나레이션 일을 주욱 해오다가 2001년에 처음으로 애니메이션을 연기, 새삼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이후에 디지몬 프론티어, 허니와 클로버등으로 애니메이션쪽에서 인지도를 올리기 시작함. 본인은 이 전의 자신은 연기를 잘 하지 못했다고 솔직하게 평가, <여러가지를 겨우 깨달은게 데뷔 8,9년 차였어요. 이런 저를 데리고 있어준 아오니 프로덕션에는 감사하고 있습니다.(웃음)>

잉여잉여하고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정신으로 공부를 했으면 All A+이 나왔겠지요 요녀석아.

새삼 지금의 카미야상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타케모토가, 미야마가 입고 있던 부끄러운 청춘 슈트(아마 그만치 반짝반짝 빛나지도 않았을)을 한꺼풀 벗은 후에 앞을 보며 자기 길을 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대학까지 와놓고 참 바보같은 이야기지만 여전히 청춘 만개로 제 갈길을 찾아 잉여잉여 헤메고 있는 저한테는 참 눈부시게 보입니다.

원하는 것을 찾으면 바로 달려갈 수 있게끔 열심히 해야겠죠. 응.
Posted by 네츠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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