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크고 요상한 건물안에서 살고 있었다. 나는 남편이고 아내는 따로 있음. (그런데 아무래도 이 건물 지난번 꿨던 주차장 살해지역과 같은 곳같다..;) 식료품같은 걸 구하기 굉장히 어렵고 다들 힘들게 산다. 그런데 여기에는 입구가 막힌 암흑지역같은게 있어서 거기를 통과하려하는 사람에게는 본인이 좋을 만큼의 식료품이 제공된다. 이건 룰.
안에 살고 있는 건 변종늑대같은 것과 찐득 털떡한 느낌의 괴물들. 식료품을 싣고 그들 사이를 빠져나가 문을 벗어나면 '지옥과는 안녕'이 되는 건데, 그걸 성공한 사람은 하.나.도.없.다.
암흑 지대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정신나간 노파와 그 가족쯤 되어보이는 나이든 사람들. 나는 그 사람들에게 잘 대해왔고, 어느날 그녀는 낄낄 웃어만대던 평소와 다르게 진지한 눈을 하고 무언가를 말한다. 그리고 그날 저녁, 나는 그녀들이 해준 말에 따라 혼자서 그 지대로 들어간다. 괴물들이 쫓아오지만 나는 그들 전부를 이길 수 있었다. 포인트는 '직선으로 뛰지 않는 것.' 테두리를 따라 돌아 들어가며 그림자 속에 몸을 숨기면 천천히 걸어도 그들을 따라오지 못한다. 기습으로 베어넘기면 승리라는 것. 그리고 나는 입구에서 아내를 데리러 돌아간다. 그녀에게 모든 것을 설명해주고, 함께 암흑지대에 도달한다. 입구에서 양껏 식료품을 받은 채. 건네주던 사람들은 비웃지만 그녀와 나는 거의 끝까지 나서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아내는 습격을 받고, 암흑지대를 벗어난 조금 후에 눈을 감는다.
안에 살고 있는 건 변종늑대같은 것과 찐득 털떡한 느낌의 괴물들. 식료품을 싣고 그들 사이를 빠져나가 문을 벗어나면 '지옥과는 안녕'이 되는 건데, 그걸 성공한 사람은 하.나.도.없.다.
암흑 지대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정신나간 노파와 그 가족쯤 되어보이는 나이든 사람들. 나는 그 사람들에게 잘 대해왔고, 어느날 그녀는 낄낄 웃어만대던 평소와 다르게 진지한 눈을 하고 무언가를 말한다. 그리고 그날 저녁, 나는 그녀들이 해준 말에 따라 혼자서 그 지대로 들어간다. 괴물들이 쫓아오지만 나는 그들 전부를 이길 수 있었다. 포인트는 '직선으로 뛰지 않는 것.' 테두리를 따라 돌아 들어가며 그림자 속에 몸을 숨기면 천천히 걸어도 그들을 따라오지 못한다. 기습으로 베어넘기면 승리라는 것. 그리고 나는 입구에서 아내를 데리러 돌아간다. 그녀에게 모든 것을 설명해주고, 함께 암흑지대에 도달한다. 입구에서 양껏 식료품을 받은 채. 건네주던 사람들은 비웃지만 그녀와 나는 거의 끝까지 나서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아내는 습격을 받고, 암흑지대를 벗어난 조금 후에 눈을 감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