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리아가 남자인 건 저도 압니다, 아니 오히려 남자인 티에리아가 좋아요!
여장을 해도 남자답고 올곧고 너무 정직하게 멋져서 역으로 현실에 없을 타입.
이하 백만줄은 무리라도 두세 페이지정도는 티에리아 예찬론을 늘어놓을 수 있지만 어쨌든 생략하고.
그런 티에리아와 록온이(혹은 세츠나가, 알렐루야가) 같이 있는게 좋다 이거에요.
남의 블로그에다가 그렇게 정중히 티에리아 남성론을 펼쳐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공지글 띄워뒀다구요, 원작에 대해서라면 이미 미안함이 지나쳐서 애정이 백만배.
존중입니다 취향해주시죠? 'ㅅ'-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