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9회
게스트는 마츠키 미유씨, 오프닝 드라마는 선택된 일부 사람들만이 들어갈 수 있는 궁극의 신년 파티장. 올해는 집사라든가 마이스터라든가, 셀레브리티들이 모입니다. 코스프레도 있구요. 하지만 일반인은 출입금지! 
 귀여운 산타노스케에 료코쨩은 행복의 비명.

추가중. 

- 70회.
지난 회에 이어 이번회도 마츠키 미유씨. 타이틀은 '보바리 귀부인(貴腐人)'. 오프닝 드라마는 카미야x카미야의 미코토x마코토. 아름다운 후지요시씨의 신년드림. 카미야상은 극렬 지친 반응으로 '좀, 진짜, 봐주세요.' 이 울분을 풀겠다는 양 마츠라이, 아니 마츠키 상에게는 집중 포화. 치녀 설부터 고간에 하트마크등등등. 카미야 상의 세크하라 발언에 줄줄히 당하는 타입의 성우인 료코쨩도 신나서 함께 공격. 사노스케는 여전히 산타노스케 상태, 카밍은 신년이니 벗기자고 주장했지만 료코쨩은 야다!야다야다야다! 초등학생스러운 우키우키 울망울망 공격으로 방어. 쏟아지는 변태의혹공격에 반 포기상태로 사노스케를 만지작거리다 졸지에 변태가 된 마츠키상, 결국 상큼하게 포기선언. "네, 변태입니다~" 마츠키상, 불쌍해요 마츠키상.
키워드 : 산타노스케, 카미야x카미야, 후지요시, 마츠키 미유
중요 포인트 : 미친듯이 공격당하는 마츠키상, 이 와중에 등장하는 료코짱 기술에 대한 분노어린 경탄. 카미야 자중해라

- 71회
끝이 보이지 않는 절망방송은 여전히 미친듯이 내달리고 있습니다. 사노스케는 성인만화에 게스트 진출. 축하합니..다? 왠지모르게 오늘의 이지메 포인트는 료코쨩. 이 쪽 저쪽에서 공격당합니다. 평소에서는 옹호파였던 구성작가 T조차도 적이라니, 오호 통재라. 하지만 무엇보다도 오늘의 키 포인트는 이이가카리네상을 반 죽여놓은 신년 번외편에 대한 청취자들의 감상. '저, 아직 살아있어도 되는 거였네요' '제가 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잔소리쟁이누님은 진짜 민폐 리스너네요(메종 닛뽀리상)', 이 와중에 신년 번회편에서 몇십통의 메일을 읽히고 자폭한 이이가카리네상은 다행히 자살하지는 않기로 했는지 '왜 고소하겠어 상이 아닌 거야, 고소할 거야!' '됐으니까 고소하겠어 코너에 읽어달라구!'등등의 메일을. 하지만 퍼스널리티는 무시하고 넘어갔습니다. 잔소리쟁이언니, 강하게 강하게 살아갑시다. 한편 이 다음주 갱신은 사랑하는 열일곱살 누님의 탄생 17살 하고도 10000일. 퍼스널리티들 두근두근 모드입니다.
키워드 : 료코쨩, 번외편 감상, 10000일을 기다리며
중요 포인트 : 이이가카리네상, 적당히 합시다. 기획회의는 료코쨩과 카밍과 구성작가 T, + 1 네명으로 한다는군요
Posted by 네츠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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