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달 신나게 달렸는데 글쓰면서도 아쉬워지네요.
블로그에 너무 매달린 나머지 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며칠 폐인처럼 밤을 새다가 깨달았어요. 아 이러면 안되겠구나하고. ..어쩌면 더블오가 끝났을 때, 입으로는 해야지해야지하면서도 이제 조금있으면 끝나겠구나 싶었던 것같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즐거웠습니다. 찾아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Posted by 네츠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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