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가 있습니다.
니트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이게 아니라. 더블오 스토리는 진짜 최종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어로우즈의 전장은 그걸로 끝이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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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따위 될까보냐!
인간들의 전장을 벗어나 이노베이터의 방주와 대치하는 CB에게 살아남은 인간인 커티 마네킹은 자신의 옛 친우를 돕습니다. 카탈론도 그들을 엄호하는 길을 택하고요. 콜라는 또다시 대파. '좋아합니다, 대령님'이 마지막 대사가 되면 선라이즈 공격할 거에요. 불사신이니까 살아돌아와주세요 제발.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 오토마톤에 대항해 홀로 빠져나온 스메라기는 빌리와 대치. 공돌이 빌리는 사랑했던 옛 여자에게 총구를 겨눕니다. 막장테크만 피해주세요.
록온은 서셰스와 대치. 밀리고 있습니다. 야 록온이 또다시 서셰스한테 죽으면 선라이즈 죽여버릴 거에요.
티에리아는 기체를 버리고 내부로 진입, 리본즈와 대치. 티에리아 또한 리본즈에게 만들어진 이노베이터로 추정됩니다만(오프닝부터가 그랬으니) 너는 리제네와 다른 길을 갈 수 있을까. 인간 티에리아.
세츠나와 사지는 루이스와 격돌. 건담을 악으로 단언하는 그녀에게 사지는 혼의 외침. '그걸로 정말 행복해질 수 있다는 거야?! 우리들은 서로를 이해하는 걸로 미래를 붙잡는 거야!!' 이 애니메이션의 주제라고 할지, 세츠나가 오래도록 찾아왔던 해답도 그 곳에. 개인적으로는 마리나가 해줘야하는 말이라고 생각하지만.. 마리나는 그 한가운데에 있는 게 아니니까 어쩔 수 없네요.
오늘의 연출 뿜김포인트는 복사붙여넣기 신공의 디바인과 브링의 떼거지 공격+ 트란잠.
투정부리는 힐링을 달래는 리본즈의 모습이 쪼끔 모에했을지도.
정신챙기고 다시 쓰겠습니다. 더블오도 정말 최종화네요.
다 필요없고 다음편 내놔요ㅠㅠㅠ 뭐 이런 중요한데서 끊고 난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