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도 도피. 오늘도 뿜기. 오늘도.
2. Key person으로 남은 건 티에리아뿐이네요. 그 것도 베다와 엮이는데에서 끝날 확률 다분. 나머지 이야기는 전부 끝으로 보입니다. 라일의 이야기도 알렐루야의 이야기도. 다들 마음을 정했는걸요. 여기서 싸우는 게 우리의 바램을 이루기를. 미래에 이어지기를. 할렐루야의 개입..은 낚시가 아닌만큼 어떻게 등장해주긴 할 것같은데 큰 비중을 차지할 것같지는 않네요. 더블오에서 알렐루야의 전투 마지막에 모습을 드러내는 걸로 끝 아닐까.
3. 소마는 죽든 살든 행복한 초병 루트를 탈 것같네요. 가족도 있었고 사랑하는 사람도 있었으니까. 마음껏 흑화한 루이스 때문인지 그녀의 인생은 온건한 편입니다. 소마는 마리가 맞다고 생각해요. 응, 여러가지로. 알렐아 행복하렴.
4. 여러가지로 그냥 호쾌하게 봤습니다. 있어 당연한 엔딩. 푹 빠져서 즐겁게 보게 될 것같아요. 스루당한 부분들이 걸리긴 하지만 본편 이야기는 그냥 줄줄 잘 전개될 것같으니.. 어쩌겠어요 포기해야죠.
5. 마리나 왕녀님은 또 공개석상에서 부정..o<-< 니코니코 들어가고 있지 요녀석들아.
6. 세츠나 잔인하게 상냥한 녀석. 그 남자 이젠 죽지도 못하네요. 당신의 말 때문에.
7. 라일 정신 챙겼습니다. 화이팅, 아뉴가 지켜보고 있을 거에요. 또 형님도.
8. 티에리아. 너를 이끌어주는 게 인간이기를. 네가 사람이기를.
9. 리본즈 거기서 그래봤자 복사판 튀어나올 확률 다분.
10. 리제네 당신도 어리다니까요 그러게.
11. 잘가요 굿맨. 아 속시원해.
12. ☆경축☆ 커티콜라.
13. 힘내요, 다들.